부천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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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교육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나 단체. 부천시에 있는 교육 기관은 2010년 현재 유치원 113개, 초등학교 62개 교, 중학교 32개 교, 고등학교 27개 교, 특수학교 4개 교, 평생 교육 시설 5개 교로 총 193,85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은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있으며, 2년제 대학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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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경기도 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천시 체육회는 시민 체육 진흥의 중추적 역할과 엘리트 체육의 활성화로 체육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선수 양성과 전략 종목 육성으로 도민체전에서의 상위 입상, 체육인의 단합과 스포츠 국제 교류의 기반 조성과 체육 활동을 통한 부천 지역의 위상을 정립할 목적으로 1973년 4월 2일 경기도 체육회 산하 부천시 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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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라는 지명은 1914년 일제에 의해 지어졌기 때문에 부천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는 유일하게 부천임씨가 있을 뿐이다. 다만 현재 부천과 가까운 곳인 부평엔 왕건을 도와 고려를 세우는 데 일등공신이 된 이희목의 부평이씨가 있고, 희귀성인 부평 사씨(舍氏)가 있다. 조선시대까지 부천이 부평으로 불렸기 때문에 부천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에 부평이씨와 부평 사씨(舍氏)를 포함시킬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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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부천여고인 육성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알찬 학력을 연마하는 실력인, 곧은 덕행을 실천하는 도덕인, 높은 이상을 실현하는 창조인, 심신의 조화를 이루는 건강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협동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아름답고 슬기로운 여성’이다. 1981년 1월 15일 부천여자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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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아름답고 지혜로운 여성’이다. 1980년 1월 24일 12학급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부천여자중학교는 같은 해 3월 1일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에는 김두한이 취임하였다. 1983년 2월 10일 제1회 졸업식에서 276명이 졸업하였다. 같은 해 2월 22일 같은 부지에 있던 부천여자고등학교가 부천시 상동으로 분리 이전되었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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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던 자연 마을. 산골이란 이름은 한자로 쓰면 산곡(山谷)이고 고대어로 쓰면 미골이다. 이곳을 미골이라 하지 않고 산골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곳 마을이 조선시대에 들어서 형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송내동 398번지[경인로60번길 18] 일대에 있던 마을로 지금은 한국전력공사와 부천여자중학교가 있는 주변 지역에 해당된다. 이곳은 약 300여 년 전부터 평산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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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복숭아 축제. 성주산복숭아축제는 부천의 상징인 복숭아를 소재로 하는 축제를 만들어 부천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함과 동시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성주산복숭아축제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데, 전야행사로 영화를 상영한다. 본 행사는 붐 조성, 식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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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부천여자중학교에 있는 수령 350년의 느티나무. 솔안말 느티나무는 제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능순(申能淳)의 8대조이자 선공감역을 지낸 신사현(申思顯)이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씨 집안의 보호수이자 솔안말을 지켜주던 당산나무 역할을 해왔다. 솔안말 느티나무는 높이는 9m, 흉고직경(胸高直徑)인 지표에서 1.2m 높이 부위의 나무줄기의 직경은 1.3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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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수주 변영로를 기리기 위해 매년 10월 열리는 문학 축제. 수주문학제는 탁월한 시적 언어로 조선 민족의 자존을 지켜냈던 수주 변영로[1897~1961]의 문학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기념문학제이다.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 경기도지회 부천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복사골문학회, 부천예술포럼이 후원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작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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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1895년(고종 32) 칙령 제136호 「성균관 관제」와 학부령 제2호 「성균관 경학과 규칙」에 의하여 성균관을 근대적 학교로 개편하였으나 성균관의 운영은 옛 모습 그대로였고, 지방의 교육을 담당했던 향교를 대신하여 중학교를 설치하려 하였으나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였다. 부천 지역 또한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1945년 광복을 맞을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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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던 골짜기. 창골은 조선시대에 들어서 생긴 이름이다. 송내동 경인국도에서 남쪽 방향으로 있는 한국전력공사, 부천여자중학교가 있는 골짜기를 창골이라고 했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세 개의 조창(朝倉)이 있어 부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며 잡곡, 곡식 들을 저장하였다가 굴포천을 통해 한강으로 배로 싣고 나가 용산 포구로 실어 날랐다. 창골은 창고를 말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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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특별히 생산되는 산물. 복숭아는 부천시의 상징일 정도로 잘 알려진 부천 지역의 특산물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경제 개발로 인해 복숭아밭이 대부분 사라졌기 때문에 그 흔적조차 찾기 어려워졌지만, 복사골이라는 지명이 그대로 남아 있고, 복사골예술제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복숭아 외에도 국화와 장미 등 화훼류가 부천의 수출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