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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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백심(伯心). 아버지는 강수일(姜守一)이다. 강성은 1761년(영조 37)에 부천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1819년(순조 19) 실시된 식년시(式年試)에서 진사 3등 97인으로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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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앙(子昻), 호는 몽촌(夢村)·석릉(石陵). 아버지는 사재감정(司宰監正)을 지낸 김홍도(金弘度), 어머니는 이계백(李繼伯)의 딸이며, 형은 김첨(金瞻)이다. 조부는 김노(金魯), 증조부는 김희수(金希壽)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창녕성씨(昌寧成氏)이고, 장인은 성호문(成好問)이다. 김수는 1573년(선조 6)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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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평부사를 역임했던 무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면오(勉吾). 고려시대 삼별초를 진압한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으로, 사헌부지평을 지낸 김충갑(金忠甲)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형제로는 형 김시회(金時晦)·김시람(金時灠)과 동생 김시신(金時愼)·김시진(金時進)이 있다. 김시민(金時敏)은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서 1554년(명종 9)에 태어났다. 1578년(선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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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본관은 언양(彦陽). 자는 사중(士重), 호는 건재(健齋). 할아버지는 주부(主簿) 김윤손(金潤孫)이며, 아버지는 진사(進士) 김언침(金彦琛)이다. 어머니는 양성이씨(陽城李氏)로 부위(副尉) 이감(李瑊)의 딸이다. 김천일은 1573년(선조 6) 학행(學行)으로 발탁되어 군기시주부(軍器寺主簿)가 되었고, 이어서 용안현감(龍安縣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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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에 있던 유한양행을 설립한 기업가이자 교육가, 독립운동가, 사회사업가. 유일한(柳一韓)[1895~1971]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독립운동가이다. 한국 사람들의 보건을 해결하기 위해 유한양행(柳韓洋行)을 설립하여 정직한 기업 활동을 한 기업가이며, “자신의 전 재산을 교육하는 데에다가 기증하라.”고 유언으로 남긴 교육가이자 사회사업가이다. 결국 유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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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낙서(洛瑞). 아버지는 생원 유지습(柳之習)이며, 형은 유이동(柳頤東)이다. 유정동은 1822년(순조 22)에 실시된 식년시에서 진사 57인 중 3등으로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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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평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택중(擇仲), 호는 겸재(謙齋). 아버지는 증호조참판을 지낸 유유(柳柔)이며, 어머니는 광흥수(廣興守) 임문재(任文載)의 딸이다. 유중선은 어릴 적 작은아버지인 전적(典籍) 유정(柳貞)에게서 수학하였다. 1543년(중종 38) 진사가 되고, 1546년(명종 1)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이후 승문원 부정자와 감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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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열경(悅卿). 아버지는 유명유(柳命裕)이고, 형은 유지익(柳之翊), 동생은 유지흡(柳之翕)이다. 유지습은 1767년(영조 43)에 태어났으며, 1801년(순조 1) 실시된 증광시에서 생원 3등 75인으로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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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현중(顯仲). 증조부는 유세만(柳世萬)이고, 조부는 유광태(柳光台)이며, 동생은 유지익(柳之翊)이다. 유지우(柳之羽)는 조선 후기 부천 지역의 유력한 가문이었던 진주유씨 집안의 유생으로 1774년(영조 50) 34세 때 생원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1794년(정조 18) 54세 때 문과시험 정시(庭試) 병과에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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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성보(聖輔). 증조부는 유세백(柳世百), 조부는 유광정(柳光井), 외조부는 이수영(李壽榮)이다. 아버지는 유명유(柳命裕)이고, 처부는 남시노(南蓍老), 동생은 유지흡(柳之翕)·유지습(柳之習)이다. 유지익은 조선 후기 부천 지역에서 튼튼한 기반을 가진 유력 가문 출신으로, 1798년(정조 22) 39세 때 생원진사시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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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인실(仁實). 조부는 유종유(柳宗裕)이고, 증조부는 유광태(柳光台)이다. 아버지는 유지상(柳之翔), 외조부는 이광렴(李光濂), 처부는 홍백증(洪百曾), 형은 유지우(柳之羽)이다. 유춘동은 조선 후기 부천 지역에서 튼튼한 기반을 가진 유력 가문 출신으로, 1803년(순조 3) 28세에 알성시(謁聖試) 병과에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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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진주(晉州). 증조할아버지는 유광정(柳光井), 할아버지는 유명유(柳明裕), 아버지는 유지흡(柳之翕)이며, 외조부는 박장설(朴長卨)이다. 유태동은 부천 지역의 유력한 가문이었던 진주유씨 집안에서 태어났다. 1837년(헌종 3) 46세 때 식년시 병과, 1856년(철종 7) 중시에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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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무관 이한규(李漢珪)의 묘. 이한규의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내숙(來叔)이다. 아버지는 전주이씨 화의군(和義君)의 5세손인 이상지이다. 세종의 9남인 화의군 이영(李瓔)을 중시조로 하는 화의군의 후손이 부천 지역에 정착한 것은 영조 때이다. 즉 화의군의 6세손인 이한규 묘가 경기도 양주에서 부천시 여월동으로 이장되면서부터이다. 이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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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평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유원(孺元). 아버지는 임피현령을 지낸 조이순(趙頤淳)이다. 1846년(헌종 12) 진사시에 급제하여 1849년 동몽교관으로 벼슬길에 나아갔다. 이후 장수현감, 광주판관, 밀양부사, 홍주목사, 영유현령을 거쳐 1866년 8월 부평부사로 부임하였다. 1866년 8월 13일 프랑스 전함 3척이 부평도호부[현 인천광역시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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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식을 시조로 하는 경기도 부천시의 세거 성씨. 진주강씨의 시조 강이식(姜以式)은 고구려 병마도원수를 지내며 많은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597년(영양왕 8) 수(脩)나라가 문제(文帝)가 쳐들어오자, 정병 5만을 이끌고 임유관에서 수나라 군사 30만을 격퇴하였다. 603년 수나라 양제가 군사 100만으로 다시 쳐들어 왔을 때 을지문덕과 함께 요동성 살수[현 청천강] 등의 싸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