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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이상락이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을 배경으로 쓴 장편소설. 이상락은 전라남도 완도 출생으로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거주하였다. 1985년 장편소설 「난지도의 딸」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작품집으로 『동냥치별』·『누더기 시인의 사랑』·『광대선언』 등이 있다. 『고강동 사람들』은 1995년 1월 도서출판 열린세상에서 출간되었다. 총 334쪽이며, 구성은 프롤로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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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1동에 있는 복사골문학회에서 매달 발행하고 있는 소식지. 현재 총 19개 동인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복사골문학회에는 순수 창작활동 외에도 문학창작학교·문학도서관·문학기행·문학세미나·시조백일장·청소년문학상 등 수많은 행사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온 국내 최대 규모의 자생 문학 단체이다. 복사골문학회에서는 연간 4개의 동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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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6월에 이태준이 쓴 단편 소설. 「무연」은 1930년대 소설계를 대표하는 상허 이태준의 단편 소설이다. 소설 속 1인칭 주인공이 자신의 낚시 경력을 묘사하는 부분에 ‘소래저수지’에 갔던 경험을 서술하고 있으며, 소새[소사, 현 부천]를 경유하는 여정을 묘사하고 있다. ‘나’는 시대고를 잊기 위해 서울 근교의 여러 낚시 터를 찾아다녀 보았지만 여의치 못하였다. ‘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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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에 최은휴가 쓴 중편 소설. 부천 문학의 선구자로 일컬어지는 백파 최은휴는 시인이면서도 많은 소설을 썼다. 『갈잎의 분노』(1979), 『굼벵이의 뒷걸음질』(1984), 『영군번의 병사』(1987), 『하얀 질경이』1·2(1997, 1998), 『여자가 담을 넘을 때』(1999) 등 주로 6·25전쟁을 소재로 한 6권의 소설집을 냈다. 『복사골 아리랑』은 최은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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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초등교사문학회에서 1997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1996년 5월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 최규석 초등교육과장의 주선으로 문학을 사랑하는 교사들이 부천초등교사문학회[초대 회장 황연옥]를 결성하고 1997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부천교사문학』을 창간하였다. 1997년 12월 15일 발행한 『부천교사문학』 창간호의 판형은 국판으로 쪽수는 198쪽이다. 창간호는 시·시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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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1동 복사골문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문예지. 1988년 부천에 거주하는 기성 문인 가영심·구자룡·김봉군·양귀자·유덕희·이병기·민충환·호인수 등 8명이 부천문우회를 발족시켰다. 또한 1989년 글을 쓰는 교사 문제술·박수호·이정균·송종권·최동심·권효남·김기열 등 7명이 문학회를 만들었다. 1990년 부천문우회와 교사들이 만든 문학회를 복사골문학회로 통합하여 종합문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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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에서 1983년부터 연 2회 발행하고 있는 문예지. 1982년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부 부천지구회 회원이었던 최은휴가 부천문학동인을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이듬해 1983년 동인지로 『부천문학』을 창간하였다. 시, 소설, 수필, 희곡, 시나리오, 아동 문학, 평론 등을 망라하고 있다. 1984년 6호부터 종합 문예지 형식으로 바뀌어 연 2회 발간되고 있으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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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 문학회 소속 부천수필문학회에서 2006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복사골 문학회에 소속된 여섯 개의 수필동인[흰모래수필동인, 멀뫼수필동인, 하우고개수필동인, 복사꽃수필동인, 솔안말수필동인, 조마루수필동인] 40여 명의 회원이 부천수필문학회 이름으로 『부천수필』을 창간하였다. 창간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초대 수필’에 구자룡·김경자·김상철·민충환·박춘자·이관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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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 문학회 소속 부천시인협회에서 2007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복사골 문학회 소속 8개의 시동인[굴포시동인, 도원시동인, 산우물시동인, 소새시동인, 소향시동인, 수주시동인, 우휴모탁시조동인, 지용시동인] 90여 명이 부천시인협회를 결성하고 『부천시인』을 창간하였다. 창간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 마음의 애향시’에는 이상덕, ‘시가 있는 오후의 창’에는 김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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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문학회에서 1994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1994년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에 소속된 여성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부천여류문학회[초대 회장 김가배]를 창립하고 작품을 모아 『부천여류문학』을 창간하였다. 부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회원들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을 통해 아름다운 문학을 꽃피워 보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부천여류문학』 창간호의 판형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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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 경기도지회 부천지부에서 2001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2000년 5월 부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모여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천지부로 인준을 받은 뒤 2001년 작가들의 문학적 특색을 알리고자 『부천작가』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편집주간은 맹문재가 맡았고, 편집위원으로 김승동·권영준·안금자·김진영·구미리내 등이 참여하였다. 창간호는 시와 수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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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 문학회 소속 부천청소년문학회에서 2003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1999년 복사골 문학회 소속 청소년 회원들이 김인수 지도 교사의 지도로 부천청소년문학회를 결성하고, 2003년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발표의 장을 마련하고자 『부천청소년문학』을 창간하였다. 원로 시인 민영·구자룡·김명인·문병란이 들려주는 ‘나의 청년문학 시대’를 매호 싣고 있으며, 부천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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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원에서 1997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시와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동심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시와 아름다운 동화를 즐겨 읽고 나아가 우리네 삶의 자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동산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창간하였다. 창간호에는 동요를 주제로 한 ‘짧은 동화’ 10편과 가족과 이웃을 주제로 한 ‘동심원 글방’ 그리고 ‘동심을 가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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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정수리가 쓴 중편 소설. 1997년에 『부천시민신문』에 연재한 『약대동 연가』는 제1부인 ‘배반의 봄’만 발표된 미완의 소설로, 1998년 『부천문단』11집에 재수록되었다. 정수리는 『실천문학』에 단편 소설 「원가절감」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소설집으로 『늪』이, 장편 소설로는 『우리 갈길 멀고 험해도』 등이 있다. 제1부 ‘배반의 봄’에는 관섭, 서영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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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안정효가 쓴 장편 소설. 『은마는 오지 않는다』는 6·25전쟁 중 미군 부대가 들어오면서 한국의 전통 마을이 붕괴되어 가는 모습을 그린 안정효의 장편 소설이다. 장길수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부천군 심곡리[현 심곡동]에서 작가의 전쟁 피난 체험이 결정적 모티프로 작용하고 있다. 1964년 대학 시절 『밤나무집』이라는 제목으로 쓰기 시작하였다가,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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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맥문인회가 1999년부터 발행한 문학 동인지. 1999년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회원인 김성자가 시, 소설, 수필 등 글쓰기 과정인 문학아카데미 필맥을 부천시 심곡동에 열고 필맥문인회의 이름으로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필맥문원』을 창간하였다. 창간호에는 김성자·박연하·정숙자·김철기·당현증·박주연·최두호·이재형·이창원·김기수·김선향·김은혜·문경희·박희종·유영옥·이정섭·김순화 등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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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안정효가 쓴 장편 소설. 『하얀 전쟁』은 월남전 참전 체험을 바탕으로 월남전 회상과 그 후유증을 그리고 있다. 월남전 참전 부분의 경우, 한국군은 6·25전쟁 당시의 미군과 대비된다. 실제 작가 안정효는 어린 시절, 특히 6·25전쟁 당시 부천군 심곡리[현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외가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하얀 전쟁』은 전체 3부작으로 제1부는 한기주와 변진수의 조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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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소설가. 1938년 경기도 화성군 매송면에서 출생하여 5세 되던 1942년에 교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 이동에 따라 현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인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심곡리로 이사하였다. 소사북소학교[현 부천북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1세 되던 1948년까지 유년 시절을 부천에서 보냈다. 1963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서울대학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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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가. 변영로는 공장공(恭莊公) 변종인(卞宗仁)의 후손으로 1898년 5월 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중추원부참의를 지낸 아버지 변정상(卞鼎相)과 어머니 강재경(姜在卿) 사이에서 3남 4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한국의 삼소(三蘇)’·‘변씨삼절(卞氏三絶)’로 불린 변영만·변영태가 형들이다.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부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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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했던 부천 지역 최초의 문학동인. 부천문학동인은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작가의 권익을 보호하며, 외국 문학과의 교류를 통해 부천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부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인들이 회합을 한 것은 백파 최은휴를 중심으로 1976년 9월 창립된 부천예술동인 소속 문학 분과에서였다. 곧 부천예술동인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지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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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원미동 사람들』은 1979년 문단에 데뷔한 양귀자의 장편 연작 소설로, 1980년대 소설계의 커다란 수확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부천시 원미동을 배경으로 소시민들의 삶의 애환을 소녀의 순수한 눈으로 잘 묘사하고 있는 『원미동 사람들』은 적나라한 삶의 모습뿐만 아니라 부천의 이곳저곳을 매우 사실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다. 『원미동 사람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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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가. 유경환은 1936년 11월 23일 황해도 장연에서 출생하였다. 1956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0년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72년 미국으로 건너가 하와이대학교 대학원 신문학과정을 이수하였다. 1980년 귀국하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진학하였으며, 1989년에 신문방송학과 박사학위과정을 이수했다. 1957년 조선일보 신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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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부천 지역 출신의 수필가이자 언론인. 이상로의 본관은 전의(全義)로, 1916년 10월 8일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궁리[현 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서 출생하였다.1940년 일본 메이지학원[明治學院] 고등문학부에 입학했으나 중퇴하였다. 해방을 맞아 귀국하였고, 1946년 조선청년문학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1947년에 『민중일보』 문화부 차장을 지냈다. 이후 『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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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석인은 월간 『시문학』을 통해서 문단에 데뷔했으며 『동아일보』 기자로 일했다. 1978년 문학의 불모지였던 부천에서 한국문인협회 부천지구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천 문학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 후 인천으로 주거를 옮긴 후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장으로 활동하였다. 시집으로 『산우가(山雨歌)』, 『나무생각』, 『고치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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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에서 활동한 시인. 이우영은 1963년에 중앙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1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현대시학』에 「눈이 내리는 날엔」 외 3편의 시로 추천을 받아 문단에 데뷔하였다. 한국체육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의 일원으로 후학 지도에 힘썼다. 시집으로 『대합실에서 만난 사람들』, 『하나를 위한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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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에서 활동한 시인. 이추림은 1933년 5월 23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출생하였다.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55년 『자유문학』에 장시 「태양을 화장(火葬)하고」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84년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부천시으로 이주하여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를 결성하였고, 문예지 『문예사조』에 관여하면서 부천 지역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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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정지용은 1902년 음력 5월 15일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에서 출생하였다. 1926년 『학조』 창간호에 「카페·프란스」를 비롯하여 동시 및 시조를 발표하였으며 1930년 『시문학』 동인으로 참가하는 등 1930년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1933년 『카톨릭 청년』의 편집 고문을 맡았으며 1939년 『문장』 추천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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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소설가·언론인. 최은휴는 1931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50년 학도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였고, 1956년 부천군으로 이주하여 소사읍 구지리[현 송내동]에 정착하였다. 1964년 건국대학교 문리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66년 2월 인구 25,000여 명밖에 안 되는 소사읍에 있던 무지개다방에서 부천 최초의 시화전을 열었다. 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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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에 소사희망원을 세운 미국 소설가. 펄벅은 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의 OSS(Office of Strategic Services: 미국전략사무국)에서 중국 담당으로 들어오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전쟁 후에 한국의 수난사를 그린 소설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1963년)와 한국의 혼혈아를 소재로 한 소설 「새해」(1968년)를 썼다. 1965년 다문화아동 복지기관인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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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황명은 1931년 11월 20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고, 1944년 경기도 부천으로 이주하였다. 황명은 성남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5년 시 「분수」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이후 ‘신춘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1961년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1955년부터 19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