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한국 외식업 중앙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 외식업 중앙회 경북 지회 청도군 지부는 본회의 활동과 역할을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세무 및 영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나눔과 발전을 공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회원 간 권익 보호와 화합 및 복리를 증진시키고 주민 영양과 식품 위생의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청도 주민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변천]

1967년 7월 18일에 대한 요식업 중앙회 경북 지부로 발족하여 1991년 5월 13일에 대한 요식업 중앙회 경북 지부에서 대한 요식업 중앙회 경북 지회로 단체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3월 12월 2일에 대한 요식업 중앙회 경북 지회에서 한국 음식업 중앙회 경북 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1월 10월 14일에 한국 음식업 중앙회 경북 지회에서 한국 외식업 중앙회 경북 지회로 변경되어 산하에 청도군 지부를 두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은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증 민원 업무 대행, 부가가가치세 및 종합 소득세 신고 업무 안내, 자율 지도를 통한 회원 위생 계도 등이다. 또 좋은 식단 및 모범 음식점 선정, 매년 회원 자녀 장학생 선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활동은 2012년 2월 20일에 농업 경영인 회관 3층에서 대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 및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를 위한 ‘남은 음식 제로화 운동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현황]

2012년 현재 지부장 1명, 부지부장 2명, 운영 위원 10명, 감사 2명, 총무부장 1명, 과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으로 508명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 중 대다수인 367명이 한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외 양식 13명, 중식 27명, 분식 26명, 일식 1명 그리고 기타 74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식품 위생 관리와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함으로 청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