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군산문화대전 > 군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이야기(구비 전승·언어·문학) > 문학 > 문학 단체·행사
문학 단체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들의 문학 단체. 70년대 시화회는 1968년부터 1969년까지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던 문인들이 모여 만든 문학 동인 단체이다. 1968년 가을 회원 10여 명이 모여 70년대 시화회를 발족하였고, 1969년 가을 해체되었다.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근작 발표 비평회를 했고 시화전을 3회 열었으며 동인집 1권을 발간했다. 19...
-
한국 아동 문학회의 군산 지부. 군산아동문학회는 2008년 1월 1일 지역 아동 문학회의 필요성을 자각한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의 회원들이 지부장 강동춘을 중심으로 모여 결성되었다. 아동 문학의 창달, 저변 확대와 아동 문학에 관심이 많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결성되었으며, 현재 동인지 발간, 각종 아동 문학과 관련한 경연 대회를 주최 및 주...
-
전라북도 군산 지역 여성 문학인들의 순수 창작 모임. 군산여류문학회는 군산 지역 여성 문학 인구의 확대와 여성 문학 발전을 적극 도모하고 여류 문인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군산에서 활동 중인 배환봉, 이경아, 백승연, 이향아, 신순애 등의 시인이 군산 지역 여류 문학인들을 모아 만든 순수 문학 단체이다. 창립 당시...
-
1910년에서 1940년대까지 군산 지역에서 정만채(鄭萬采)를 중심으로 활동한 한시 창작 단체. 군산시사는 일제 강점기에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한시 창작 단체다. 여유 있는, 유학(儒學)을 하는 선비들의 모임이었던 군산시사는 다른 지역의 유사 단체가 신문학의 흐름에 밀려 사라졌던 것에 비해 광복 이전까지 모임을 지속했다. 유학을 하는 선비들의 모임으로서 군산시사는 한시...
-
1979년 1월 19일 군산 지역의 젊은 문인들이 모여 구성한 동인회. 석조문학동인회는 1979년 1월 9일 초대 회장 최승일을 중심으로 한 최영봉, 황의춘, 김정수 등의 회원이 모여 결성되었다. 자력으로 동인집을 발간하는 등 열성적인 활동을 보였다. 1979년에서 1980년에 이르는 사이 5집을 발간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은 여러 사정으로 1980년에서 1986년까지,...
-
1960~70년대 젊은 문인들로 구성된 군산 지역의 문학 동인회. 토요 동인회와 비슷한 시기에 결성된 문학 동인회로 시명파 동인회가 있었다. 동인은 이원철, 이만철, 박춘휘, 권광욱, 장석출, 임현택 등이었다. 이 중에서 이원철은 『시문학』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서울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박춘휘 역시 서울에서 『월간 문학』의 신인상을 받고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전라북도 군산 지역 여성 주부들의 시와 산문 분야의 동인회. 청사초롱 문학동인회는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주최 주부 백일장 수상자로 구성된 순수 문학 단체이다. 문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부 모임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군산 지역 3대 여류 모임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청사초롱 문학동인회는 1986년 6월 21일 군산 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발족하였...
-
1950년대 전라북도 군산에 거주한 젊은 문학인들이 결성했던 문학 예술 단체. 토요 동인회는 문학을 사랑하고 창작 활동을 즐겨하는 문인들이 창작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순수 문학에 대한 열정을 작품 속에 담아내기 위해 설립하였다. 1953년 초 군산에 거주하는 송기원, 정윤봉, 육구영, 고헌, 김영래, 강중희, 김순권, 원형갑 등이 모여 창립한 문학 단체이다. 당시 호남 고...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군산 지역 지부. 한국문인협회 군산지부의 먼 뿌리는 군산 문학인 협회이다. 1948년 일간 신문 『군산 민보』를 중심으로 발족한 군산 문학인 협회의 주요 회원은 김호연, 이병권, 박희선, 권오동, 장윤철, 이병훈 등이었다. 김호연은 이들 모임의 중심이었다. 이러한 활동은 1950년대 토요 동인회로 이어졌다. 6·25 전...
문학 행사
-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백일장 대회. 군산 새만금예술제 전북백일장의 출발은 벚꽃 예술제의 전북백일장이다. 『군산 문학』 1997년호와 『군산 시사』 등을 참조하면, 1997년 4월 12일 군산시 공설 운동장 야구장 잔디밭에서 제2회 벚꽃 예술제 백일장 대회가 열렸음을 알 수 있다. 이후 2011년에 여러 지역 축제를 하나...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공원 입구에 자리잡은 흥천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려 여는 청소년 백일장 대회. 흥천사는 일제 강점기에 일련종 계열의 절이었던 안국사를 한국 전통 사찰로 바꾸고 명칭도 바꾼 군산의 절이다. 1986년 유치원을 개설하고 포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던 중 2009년 4월에 부처님오신날을 기리는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하였다. 당시에 붙인 이름이 “...
-
전라북도 군산의 시민 단체인 군산 환경 사랑에서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해마다 열고 있는 전국 단위 학생 백일장. 군산 환경 사랑은 환경부 지정 폐기물 공공 처리장의 건설, 운영, 사후 문제를 환경부 및 군산 업소와 협의, 효율적으로 해결하여 지정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이룩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정부의 유해산업 폐기...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02년 제정한 전국 공모 형식의 문학상. ‘채만식 문학상’은 군산시와 군산 문화원 등이 2002년 백릉 탄생 100돌을 맞아 조례로 제정한 문학상이다. 2016년 현재 13회째를 맞는 ‘채만식 문학상’은 채만식 문학상 운영 위원회를 거쳐 수상 대상 작품 추천 위원을 뽑고, 이 추천 위원들이 낸 작품들 중에서 5명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들이 수상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