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교 소속 단체.

[개설]

대한예수교 장로회교단 총연합회는 경기도 시흥 지역에 있는 한국 장로회 71개 교단이 참여하는 단체로서 2016년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되었다.

[설립 목적]

대한예수교 장로회교단 총연합회는 신약·구약 성경으로 신앙 고백을 같이 하는 대한예수교 장로회교단과 단체의 연합 기관이다. 각 교단과 단체가 독자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회원과 교단 간의 친목과 단합으로 권익을 보호하고, 교회 발전과 성장을 위한 대내외적인 공동 관심사를 연구·협의하여 시행하며, 선교 및 지원과 구제를 그 목적으로 한다.

[변천]

2000년에 구성되었으며, 2016년 5월 23일 장성화를 대표로 하여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였다. 2018년 현재 이광용 목사가 대표 회장으로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예수교 장로회교단 총연합회는 매년 교회 제 모습 찾기 및 세계 선교 사업, 남북통일을 위한 대북 선교 및 지원 사업, 목회자 자질 향상을 위한 신학 연구원 사업, 가정 상담 및 청소년 상담, 어린이 지도 사업, 홍보를 위한 신문·홍보지 사업[이단, 사이비 대책], 새로운 장묘 문화 및 관·혼례 문화 개선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황]

대한예수교 장로회교단 총연합회는 2018년 제19회 임원이 구성되었다. 고문으로는 김원식·육옥수·김기형 외 5명, 대표 회장에는 이광용, 상임 회장에는 이성현·이강익·김광호 외 5명이 선출되었다. 자문위원은 이태주·조요한·황근옥 외 8명이 위촉되었으며 지도위원으로는 하석수·안병삼·김남식 외 7명이 선출되었다. 총무는 이명승·김광제·강기봉 외 4명이며, 서기에 손대영, 부서기에 정찬희, 회계에 김마리, 부회계에 신숙자가 임명되었다.

[의의와 평가]

대한예수교 장로회교단 총연합회는 한국 장로회 71개 교단이 참여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선교 사업은 물론 불우이웃 봉사 활동, 새로운 장묘 문화 및 관·혼례 문화 개선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