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흥문화대전 > 시흥향토문화백과 > 삶의 의미(종교) >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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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불교는 고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arta)라는 역사적 인물이 깨달은 우주와 삶의 진리를 궁극적 가치를 지닌 가르침으로 믿고 실천하는 종교로,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다. 불교 고유의 용어로 표현하면 교조(敎祖)인 부처[불보(佛寶)], 부처의 가르침[법보(法寶)], 부처의 제자[승보(僧寶)]라는 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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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시 단위 지회. 1967년 천태종 대각불교포교원(大覺佛敎布敎院)으로 시작해서 1969년 개칭한 대한불교 천태종은 고려 제15대 왕 숙종 때 의천(義天)이 개창한 천태종에 연원을 두고 있다. 근본 경전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과 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이며 본존불(本尊佛)은 석가모니불을 봉안한다. 본사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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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내원사는 1973년에 창건되었다. 내원사의 법회로는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진행되는 정기 법회가 있다. 그 밖에 4월 초파일 등의 불교 행사와 각종 기도회, 제의식을 행한다. 2017년 현재 등록 신자 수는 1,600명이다. 사찰 입구에 조성된 천불당 위에 아미타불상이 자리 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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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대각사는 시흥 시민과 사회의 안녕을 위해 불공과 법회, 사회봉사 등을 통해 부처의 말씀을 전하는 도량 역할을 하고 있다. 대각사는 1959년 7월 보육원인 송암동산 개원과 함께 창건되었다. 대각사는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진행하며 그 밖에 각종 기도회와 제의식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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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계통의 사찰. 시흥시 조남동 4에 있는 법련사(法蓮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경기도 제2교구의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최근까지의 기록을 보면 시흥시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는 사찰은 매우 적은 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2년 발간한 『한국의 종교 현황』과 2008년 발간한 『한국의 종교 현황 조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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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 시흥시 하중동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는 법륭사는 1986년 창건 이래 포교 활동뿐만 아니라 봉사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법륭사는 1986년 월해당 덕기(德基) 대화상이 창건하였고, 1987년 석조약사여래불 점안식을 거행하였다. 1996년에는 본당 건물을 완공해 대웅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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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불교 사찰. 1590년(선조 23) 창건된 영각사(靈覺寺)는 화재 등으로 명맥만 유지해 오다 1980년 중창(重創), 복원된 이후 활발한 포교 활동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영각사는 군자산 아래 있으며 1590년(선조 23) 창건하여 수차례의 소실과 중수를 거듭하다가 조선 후기 반남 박씨(潘南朴氏) 동호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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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능곡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진덕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될 뿐 그 연혁이 전해지지 않아 절의 역사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언제 폐사되었는지도 알 수 없다. 폐사된 후 1940년 절터에서 조선 말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진덕사 석조 약사불 좌상(鎭德寺石彫藥師佛坐像)이 출토되었고, 이를 봉안하기 위해 절을 다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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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혜진선원(慧眞禪院)은 시흥시 도심 한가운데서 적극적인 도심 포교로 생활 불교를 전파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1990년 10월 14일 시흥시 도심에 문을 열었다. '바른 불교 실천 도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중 사찰이 아닌 도심 사찰로서 생활 불교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