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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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窮窩遺稿 |
영어의미역 | Gungwayugo Collection of Works |
이칭/별칭 | 『궁와집(窮窩集)』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임학성 |
성격 |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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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박규문 |
저자 | 박규문 |
간행자 | 미상 |
저술연도/일시 | 조선 후기 |
간행연도/일시 | 1733년![]() |
권수 | 1권 |
책수 | 1책 |
가로 | 22㎝ |
세로 | 33㎝ |
표제 | 窮窩遺稿 |
간행처 | 부천 |
소장처 | 밀양박씨가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 |
1733년 조선 후기의 문신 박규문이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머물며 만든 문집.
박규문(朴奎文)[1670~1741]은 밀양박씨 규정공파(糾正公派)의 인물로 호는 궁와(窮窩)이며, 18세기에 남휘(南徽), 이장(李樟)과 함께 계양삼호걸(桂陽三豪傑)로 칭송되었다.
1732년 박규문이 사헌부 장령으로 재직하던 시절 풍양조씨 가의 세도를 배척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파직된 후, 1733년 향리에서 자신의 글을 모아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1권 1책의 필사본으로, 책의 크기는 가로 22㎝, 세로 33㎝이다.
「영설(詠雪)」·「망월루(望月樓)」·「기몽(記夢)」 등 신변잡기와 주위 사람들에 대한 애틋한 정이 담긴 297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1721년 박규문이 혜릉참봉으로 있을 때의 행장을 적은 「혜재추야우원택경소작(惠齋秋夜遇元宅卿小酌)」을 비롯하여 「남농암집(覽農巖集)」·「남우암집(覽尤巖集)」·「오려(吾廬)」·「만신승지(輓申承旨)」 등 주로 시문과 만사로 구성되어 있다.
『궁와유고』는 18세기 영조 연간 노론계 문신으로 활동한 박규문의 개인 문집으로 조선 후기 정치사와 밀양박씨가 가계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