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871 |
---|---|
영어공식명칭 | Gajaegol|Gajaegol Valley |
이칭/별칭 | 고비골,고사리골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만용,박경숙 |
전구간 | 가재골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
---|---|
해당 지역 소재지 | 가재골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
성격 | 골짜기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던 골짜기.
[명칭 유래]
가재골은 가재를 많이 잡아 ‘가재골’이란 명칭이 붙었다고도 하지만 이는 오래전 가재골이 청정 자연 상태일 때 가재가 많이 잡혀서 생긴 유래로 생각된다. 그 어원은 ‘갗의골’이 ‘갗애골’로, 이것이 음운변화를 일으켜 ‘가재골’로 바뀌었다. 따라서 가재골이란 ‘갗골’로서, ‘가장자리에 있는 골짜기’로 해석할 수 있다.
[자연환경]
가재골은 춘의동에 있는 ‘멀뫼’ 골짜기로, 멀뫼골의 남서쪽에 있다. 가재골 바로 왼쪽에 장자골이 있다. 가재골 서북쪽으로 당아래 양지말이 있고, 그 아래에 겉저리가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가재골에서 내려오는 개울 양쪽에 둑을 쌓았기 때문에 ‘이당(二堂)’이라고 불렀다. 이를 통해 볼 때 가재골은 골[谷]이 깊은 골짜기였음을 알 수 있다. 아직도 춘의동 동쪽에는 경사진 지형이 남아 있다.
[현황]
부천시 소사로 232[소사본동 126-20]에서 시작하여 소신여객 차고지인 부천시 원미로 218[춘의동 57] 아래 춘의공단 일대로 이어지는 골짜기를 가재골이라고 하였다.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과 춘의역이 있다. 가재골 위쪽에 부천종합운동장, 국궁장이 있고, 아래로 내려오면 부천레포츠공원으로 부천시 야구연습장, 부천종합운동장 부설 주차장이 있다. 그 아래로 내려가면 소신여객 차고지가 있고, 원미로를 건너 춘의공단이 있다. 춘의공단을 지나 겉저리 앞인 춘의사거리까지 가재골은 넓고 깊게 펼쳐져 있었고 장자봉 아래 장자골과 양지마을 앞에서 합류했다고 한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
2010.12.28 | 가재골 |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지금은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 위쪽엔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종합운동장'>부천종합운동장</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국궁장</지명>이 있고, 아래로 내려오면 <지명 검색='0' 검색어=''>부천레포츠공원</지명>으로 <지명 검색='0' 검색어=''>부천시야구연습장</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종합운동장'>부천종합운동장</지명> 부설 주차장이 있다. 그 아래로 내려가면 <기관 검색='0' 검색어=''>소신여객</기관>차고지가 있고, <지명 검색='0' 검색어=''>원미로</지명>를 건너 <지명 검색='0' 검색어=''>춘의공단</지명>이 있다. 그 <지명 검색='0' 검색어=''>춘의공단</지명>을 지나 <지명 검색='1' 검색어='겉저리'>겉저리</지명> 앞인 <지명 검색='0' 검색어=''>춘의사거리</지명>까지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은 넓고 깊게 평쳐져 있었다. <지명 검색='0' 검색어=''>장자봉</지명> 아래 <지명 검색='0' 검색어=''>장자골</지명>과 <지명 검색='0' 검색어=''>양지마을</지명> 앞에서 합류했다. <지명 검색='1' 검색어='소사로'>소사로</지명> 232번지 길에서 시작하여 <지명 검색='1' 검색어='소신여객'>소신여객</지명> 차고지인 <지명 검색='0' 검색어=''>원미로</지명> 57번지 아래 <지명 검색='0' 검색어=''>춘의공단</지명> 일대가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이다.</문단>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서명 검색어='조선지지자료'>『조선지지자료』</서명>(<출판사항>경인문화사, 2007</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
2010.12.19 | 가재골 | 1) <소표제>[자연환경]</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은 <지명 검색='1' 검색어='춘의동'>춘의동</지명>에 있는 ‘<지명 검색='0' 검색어=''>멀뫼</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지명>)’ 골짜기로, <지명 검색='0' 검색어=''>멀뫼</지명>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 바로 왼쪽에 <지명 검색='1' 검색어='장자골'>장자골</지명>이 있다.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 왼쪽으로 <지명 검색='0' 검색어=''>당아래</지명> 양지가 있고, 그 아래에 <지명 검색='1' 검색어='겉저리'>겉저리</지명>가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에서 내려오는 개울 양켠에 둑을 쌓았기 때문에 ‘이당(二堂)’이라고 불렀다. 이를 통해 볼 때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은 골(谷)이 깊은 골짜기였음을 알 수 있다. 아직도 <지명 검색='1' 검색어='춘의동'>춘의동</지명> 동쪽에는 경사진 지형이 남아 있다. 또한 지금도 옛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의 위치에서 <지명 검색='0' 검색어=''>부천종합운동장</지명>을 모두 내려다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지형이 있음을 알 수 있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은 <지명 검색='1' 검색어='춘의동'>춘의동</지명>에 있는 ‘<지명 검색='0' 검색어=''>멀뫼</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지명>)’ 골짜기로, <지명 검색='0' 검색어=''>멀뫼</지명>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 바로 서북쪽에 <지명 검색='1' 검색어='장자골'>장자골</지명>이 있다.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 서북쪽으로 <지명 검색='0' 검색어=''>당아래</지명> 양지가 있고, 그 아래에 <지명 검색='1' 검색어='겉저리'>겉저리</지명>가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에서 내려오는 개울 양켠에 둑을 쌓았기 때문에 ‘이당(二堂)’이라고 불렀다. 이를 통해 볼 때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은 골(谷)이 깊은 골짜기였음을 알 수 있다. 아직도 <지명 검색='1' 검색어='춘의동'>춘의동</지명> 동쪽에는 경사진 지형이 남아 있다. 또한 지금도 옛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의 위치에서 <지명 검색='0' 검색어=''>부천종합운동장</지명>을 모두 내려다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지형이 있음을 알 수 있다.</문단> 2)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지금은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 위치에 택지가 조성되어 있으나, 택지가 경사진 곳이 많은 관계로 큰 아파트 단지는 없고, 작은 아파트 단지들이 군데군데 들어서 있다. 또한 오른편으로 <지명 검색='0' 검색어=''>부천종합운동장</지명>과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립중앙도서관'>부천시립중앙도서관</지명>을 볼 수 있다.</문단> --> <문단>지금은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 위쪽엔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종합운동장'>부천종합운동장</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국궁장</지명>이 있고, 아래로 내려오면 <지명 검색='0' 검색어=''>부천레포츠공원</지명>으로 <지명 검색='0' 검색어=''>부천시야구연습장</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종합운동장'>부천종합운동장</지명> 부설 주차장이 있다. 그 아래로 내려가면 <기관 검색='0' 검색어=''>소신여객</지명>차고지가 있고, <지명 검색='0' 검색어=''>원미로</지명>를 건너 <지명 검색='0' 검색어=''>춘의공단</지명>이 있다. 그 <지명 검색='0' 검색어=''>춘의공단</지명>을 지나 <지명 검색='1' 검색어='겉저리'>겉저리</지명> 앞인 <지명 검색='0' 검색어=''>춘의사거리</지명>까지 <지명 검색='1' 검색어='가재골'>가재골</지명>은 넓고 깊게 평쳐져 있었다. <지명 검색='0' 검색어=''>장자봉</지명> 아래 <지명 검색='0' 검색어=''>장자골</지명>과 <지명 검색='0' 검색어=''>양지마을</지명> 앞에서 합류했다.</문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