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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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Midumul |
영어의미역 | Below Fountai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길주로 104번 지번이고, 길주로 78번 건물번호 앞 도로상에 위치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경숙 |
성격 | 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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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던 우물.
[건립경위]
우물이 양지마을 쪽 춘의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양지말에서 춘지봉으로 올라가는 초입에 있는 작은 옹달샘으로, 상수도가 설치되기 전까지 마을 주민들의 생활용수와 식수로 이용되어 소중히 다루어졌다.
[현황]
예전에는 유명한 약수로서 사대부집 규수들이 쌍가마를 타고 와 약수를 떠 놓고 치성을 드리곤 하였다.
하지만 양지마을에 이사를 온 한 아낙이 밑우물에서 똥걸레를 빤 뒤 부정을 타 물맛이 변했따. 수많은 까치떼가 날아와 떼뱀을 잡아먹기도 했고, 까치가 뱀을 물고 날아가기도 했다. 이렇게 되자 물맛을 회복하지 못해 마을주민들은 밑우물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모아 허드렛물로 사용했다. 이후 우물은 메워지고 길주로 463번 길로 편입이 되었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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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 밑우물 |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
2010.12.16 | 밑우물 | 1) <영문항목명><음역>Midumul</음역><의미역>Midumul Well</의미역></영문항목명> --> <영문항목명><음역>Midumul</음역> <의미역>Below Fountain</의미역></영문항목명> 2) <지역>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지역> --> <지역>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길주로 104번 지번이고, 길주로 78번 건물번호 앞 도로상에 위치</지역> 3) <소표제>[건립경위]</소표제> <문단>우물이 <지명 검색='0' 검색어=''>양지마을</지명> 쪽 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명 검색='0' 검색어=''>양지말</지명>에서 <지명 검색='0' 검색어=''>춘지봉</지명>으로 올라가는 초입에 있는 작은 옹달샘으로, 상수도가 설치되기 전까지 마을 주민들의 생활용수와 식수로 이용되어 소중히 다루어졌다.</문단> --> <문단>우물이 <지명 검색='0' 검색어=''>양지마을</지명> 쪽 <지명 검색='1' 검색어='춘의산'>춘의산</지명>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명 검색='0' 검색어=''>양지말</지명>에서 <지명 검색='0' 검색어=''>춘지봉</지명>으로 올라가는 초입에 있는 작은 옹달샘으로, 상수도가 설치되기 전까지 마을 주민들의 생활용수와 식수로 이용되어 소중히 다루어졌다.</문단> 4)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예전에는 유명한 약수로서 사대부집 규수들이 쌍가마를 타고 와 약수를 떠 놓고 치성을 드리곤 하였다. 현재는 흔적만 남아 있고, 물은 볼 수 없다.</문단> --> <문단>예전에는 유명한 약수로서 사대부집 규수들이 쌍가마를 타고 와 약수를 떠 놓고 치성을 드리곤 하였다.</문단> <문단>하지만 양지마을에 이사를 온 한 아낙이 밑우물에서 똥걸레를 빤 뒤 부정을 타 물맛이 변했따. 수많은 까치떼가 날아와 떼뱀을 잡아먹기도 했고, 까치가 뱀을 물고 날아가기도 했다. 이렇게 되자 물맛을 회복하지 못해 마을주민들은 밑우물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모아 허드렛물로 사용했다. 이후 우물은 메워지고 길주로 463번 길로 편입이 되었다.</문단> 5)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