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있는 주철 맨홀 등 제조업체.

[변천]

1987년 12월 1일 동광산업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1995년 10월 중국 톈진에 태일기계산업 유한공사 합자 회사를 설립하였다. 1997년 11월 경기도 시흥시 소재의 자가 공장을 취득하여 용융아연도금 부문 사업부를 분리하였다. 1998년 9월 7일 중국 푸신에 동광산업 유한공사 합자 회사를 설립하였다. 1999년 4월 2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부천 제2공장을 설립하였다. 2002년 7월 3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597-1번지[오정로 186]에 주식회사 동광에스씨엠이라는 이름으로 유통사업부를 분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1988년 6월 스틸그레이팅 자동 생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였다. 1990년 1월 1호기를, 1992년 1월 2·3호기를, 1993년 3월 4·5호기를, 1997년 3월 스틸그레이팅 자동 생산 시스템 6·7호를 제작·설치하였다. 2002년 스틸그레이팅을 전주월드컵경기장, 당진화력소 등의 포장 확장 공사 등에 납품하였다.

2000년 9월 21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용융아연도금에 대한 한국산업규격(KS) 표시 인증서를 받았다. 2003년 특허청에 맨홀 뚜껑에 대한 실용 신안 등록을 하였고, 같은 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상·하수도·전기·통신용 맨홀 뚜껑에 대한 한국 산업 규격(KS) 표시 인증서를 받았다.

같은 해 스틸그레이팅·주철 맨홀을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연수체육공원과 경기도 곤지암 벽산아파트 등의 공사 현장에 납품하였으며, 2004년에는 대전대학교, 경기도 용인시 죽전지구의 포스코아파트, 경기도 양주시 이마트 공사 현장 등 여러 지역의 건축 공사 현장에 납품하였다. 2006년과 2007년의 주요 납품처는 서해종합건설, 현대건설, 대한주택공사이다. 주요 생산품은 중국지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본사와 남부지사는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4년 12월 기준 자본금은 4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40억 7367만 원, 매출액은 18억 1614만 원이다. 주요 시설로 스틸그레이팅 자동 생산 시스템 1~7호기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부서로는 생산부·영업부·관리부가 있다. 생산부에는 생산과·품질관리과·공무과가 있고, 영업부에는 본사영업과·해외영업과·영남영업과가, 관리부에는 총무과·경리과·자재과가 있다. 남부지사는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송림리 333-3번지[선산대로 453]에 있으며, 중국지사는 랴오닝성 푸신시 세하구 69번지에 있다. 2003년 1월에 KS규격표시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