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한국차문화협회 소속 지회.

[설립목적]

한국차문화협회 부천지회는 한국 전통 문화를 연구하고 보급하여 올바른 차문화를 정립하고, 이를 통해 국민 정서의 순화와 사회 안정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부천차문화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하였다. 2004년 사단법인 한국차문화협회 부천지회로 승격되었다.

[활동사항]

한국차문화협회 부천지회에서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총 7회의 전통차문화전을 주최하였다. 2006년에는 전통차문화전과 부천단오제라는 명칭으로 부천 중앙공원에서 행사를 가졌다. 2010년 10월 16일에는 부천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5회 차예술공연, 다례-다악-다무의 향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현황]

한국차문화협회 부천지회는 전통문화예술연구소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2008년 현재 박경엽·라은경이 공동 대표로 있다. 회원 수는 30명이다.

[의의와 평가]

부천시민에게 한국의 전통차를 알리고 다도를 교육하여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