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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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壯里 |
영어음역 | Daej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대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호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대장리는 풍수지리상 마을터가 장군(將軍) 형국이라하여 ‘대장’이라고 불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1592년경 경주이씨(慶州李氏) 이원호(李元豪)가 임진왜란을 피해 전라남도 장성군(長城郡) 삼서면(森西面)에서 이거하여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장자산면(莊子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장동리(墻東里)·용해리(龍海里)·연화리(蓮花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대장리가 되었고, 대산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체적으로 평지이고, 남쪽에는 장자산[95.6m] 등의 낮은 산지가 있다. 북서쪽에는 대산천이 흐르며, 관개 시설로는 남서쪽에 대장제, 북동쪽에 용산제가 있다.
[현황]
대장리는 대산면 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34㎢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81세대에 143명[남 64명, 여 7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20㎢로 밭 0.42㎢, 논 0.78㎢, 임야 0.69㎢ 등으로 되어 있다. 대장리·용산리(龍山里) 2개의 행정리에 대장·지산·신평·용산·시목·삼암 6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몽불사(夢佛寺)가 있다. 대장리 중앙에는 지방도 2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남동쪽 끝에는 지방도 11호선의 일부가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