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고창군읍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374
한자 高敞郡邑誌
영어음역 Gochang-gun Eupji
영어의미역 Gochang-gun Town Chronicle
분야 역사/근현대,지리/인문 지리,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송화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읍지
간행연도/일시 1899년연표보기
책수 1책[17장]
가로 37.2㎝
세로 23㎝
표제 高敞郡邑誌
소장처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소장처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산 56-1[관악로 1]

[정의]

1899년 전국 읍지 상송령에 의해 편찬된 전라북도 고창군의 읍지.

[편찬/발간 경위]

읍지는 지리지와 함께 지방사에 대한 유일한 기록물로서, 편찬 당시의 정치·경제·사회·역사·문화·군사 등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바탕으로 편찬된 인문지리서로 각 고을에 대한 백과사전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고창군읍지(高敞郡邑誌)』정조 대 펴낸 『고창현읍지(高敞縣邑誌)』를 수정 보완하여 편찬한 것으로, 작자 미상의 필사본이다. 각 항목 가운데 갑오개혁 이후에 폐지된 부분에 대해서는 항목에 ‘금무(今無)’라고 표기되어 있다. 『고창현읍지』『고창군읍지』 모두 편자와 편년은 알 수 없으며, 『고창군읍지』『고창현읍지』에 비해 삭제된 항목이 훨씬 많다.

[서지적 상황]

본서의 저본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소장본이다.

[형태]

1책 17장으로, 표제는 ‘고창군읍지(高敞郡邑誌)’이다. 크기는 가로 37.2㎝, 세로 23㎝이다.

[구성/내용]

책머리에 고창군의 채색 지도가 있고, 다음에 건치연혁(建置沿革)이 나온다. 고창군은 본래 백제 때는 모량부리현(毛良夫里縣)이라 하였고, 신라 때는 무령군 영현(武靈郡領縣)으로 되었다가 그 후 고창으로 개칭되었다는 사실을 적은 다음 군내의 군명(郡名)·방리(坊里)·관직·성씨·인물·풍속·산물·산천·역원(驛院)·사찰·문루(門樓)·고적(古蹟)·군총(軍摠)·군기(軍器)·상납총(上納摠)·진공(進貢)·인물 등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고창군읍지』는 개항기 고창 지역의 사회, 경제 및 문화상을 살펴 볼 수 있는 자료라는 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