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문학회 소속 수필 문학 단체.

[설립목적]

한국작가회의 경기도지회 부천지부와 부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부천시의 문학 행사인 ‘목요문학나들이’에 참석한 문학 동호인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문학의 위상을 정립하고 수필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모임 명칭은 부천시를 상징하는 복사꽃에서 따왔다.

[활동사항]

복사골 문학회가 매년 발행하는 『부천문단』을 비롯하여 한국작가회의 경기도지회 부천지부가 매년 발간하는 『부천작가』 등 여러 문예지에 지속적으로 수필을 기고하고 있다. 부천수필문학회에서 펴낸 『부천수필』 창간호에 권명옥의 『하얀 그리움』 외 1편, 성해숙의 『인연』 외 1편, 신옥의 『오월의 장미』 외 1편, 이경옥의 『나의 골동품』 외 1편, 정문성의 『집으로 가는 길』 외 1편이 실려 있다.

[현황]

복사꽃수필동인은 2008년 현재 부천대학교 김상철 교수가 지도를 맡고 있다. 회장 신옥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천 지역의 수필 문학을 대중화하고 전문화하여 수필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학인들을 지속적으로 양성·배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