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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032
한자 豊舞-
영어공식명칭 Pungmugol|Pungmugol Valley
이칭/별칭 풀무골,푸무골,풀뭇골,풍무곡(豊舞谷)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경태권혜령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풍무골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해당 지역 소재지 풍무골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성격 골짜기

[정의]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골짜기.

[개설]

풍무골은 풀무골, 푸무골, 풀뭇골, 풍무곡(豊舞谷)이라고도 한다.

[명칭 유래]

풀무골은 부천시 춘의동의 옛 낫소[株] 일대 골짜기를 말한다.

『부천사연구』[1992]에서는 겉저리로 가는 중간에 전씨와 박씨가 운영하는 옹기점이 있었는데, 여기서 화분을 구워서 풍무굴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해석에 의하면 풍무골은 풀무골이 어원으로 ‘풀’은 어원이 ‘불’이다. 중동 풀치군논에서의 ‘풀’과 의미가 같다. 이는 ‘’으로 태양신을 의미한다. ‘’은 광명을 비춰 주는 높은 곳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풀무골은 암골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자연환경]

풍무골은 춘의산 동쪽 산자락 아래에 자리 잡은 양지마을과 이웃하고 있다.

[현황]

춘의동 낫소 일대 골짜기로, 길주로와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면서 춘의역이 생겼다. 이와 함께 풍무골 일대에는 여러 공장들이 형성되어 있고, 춘의가구거리, 자동차 공업사 등이 들어서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1.02 풍무골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의 땅 이름 이야기'>『부천의 땅 이름 이야기』</서명>(<출판사항>부천문화원, 2001</출판사항>)</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2010.12.17 풍무골 1) <소표제>[명칭유래]</소표제> <문단><지명 검색='0' 검색어=''>당아래</지명>에서 <지명 검색='1' 검색어='겉저리'>겉저리</지명>로 가는 중간에 전씨와 박씨가 운영하는 옹기점이 있었는데, 여기서 화분을 구웠다고 <지명 검색='0' 검색어=''>풍무굴</지명>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해석에 의하면, <지명 검색='1' 검색어='풍무골'>풍무골</지명>은 풀무골 어원으로, ‘풀’은 어원이 ‘불’이다. <지명 검색='1' 검색어='중동'>중동</지명> 풀치군논에서의 ‘풀’과 의미가 같다. 이는 ‘’으로 태양신을 의미한다. ‘’은 광명을 비춰주는 높은 곳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풀무골은 암골이라고 불러야 한다. <지명 검색='1' 검색어='풍무골'>풍무골</지명>은 <지명 검색='0' 검색어=''>푸무골</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풀무골</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풀뭇골</지명> 등으로도 불린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0' 검색어=''>당아래</지명>에서 <지명 검색='1' 검색어='겉저리'>겉저리</지명>로 가는 중간에 전씨와 박씨가 운영하는 옹기점이 있었는데, 여기서 화분을 구웠다고 <지명 검색='0' 검색어=''>풍무굴</지명>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해석에 의하면, <지명 검색='1' 검색어='풍무골'>풍무골</지명>은 풀무골 어원으로, ‘풀’은 어원이 ‘불’이다. <지명 검색='1' 검색어='중동'>중동</지명> 풀치군논에서의 ‘풀’과 의미가 같다. 이는 ‘’으로 태양신을 의미한다. ‘’은 광명을 비춰주는 높은 곳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풀무골은 암골이라고 불러야 한다. <지명 검색='1' 검색어='풍무골'>풍무골</지명>은 <지명 검색='0' 검색어=''>푸무골</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풀무골</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풀뭇골</지명> 등으로도 불린다. <지명 검색='1' 검색어='풍무골'>풍무골</지명>은 불을 다루면서 태양을 의미하는 곳이어서 붙여진 것이다.</문단> 2)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지명 검색='0' 검색어=''>춘의동 75번지</지명> <기관 검색='1' 검색어='낫소'>낫소</기관> 일대 골짜기를 말한다. <지명 검색='1' 검색어='매봉재'>매봉재</지명> 동쪽 산자락 아래에 자리 잡은 <지명 검색='0' 검색어=''>양지마을</지명>과 이웃하고 있다. 삼한시대 이전에는 이곳에서 태양신을 맞이하는 제를 올리던 곳이었다. 광복 후에 <기관 검색='0' 검색어=''>삼보판지</기관>를 비롯해서 <기관 검색='0' 검색어=''>신흥정밀</기관>, <기관 검색='0' 검색어=''>극광전기</기관>, <기관 검색='1' 검색어='낫소'>낫소</기관> 등의 공장들이 <지명 검색='0' 검색어=''>고비골</지명> 골짜기 양쪽에 들어섰고, 더불어 <지명 검색='1' 검색어='중앙로'>중앙로</지명>가 뚫리면서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지명 검색='1' 검색어='중동'>중동</지명> 쪽 논에다 다시 집을 짓고 이사를 해야 했다. 2008년 현재 <기관 검색='1' 검색어='낫소'>낫소</기관> 일대 골짜기에는 여러 공장들이 형성되어 있고, LPG충전소 위쪽 산에도 공장들이 들어서 있다.</문단> --> <문단>1970년대에 제작된 지도를 보면<지명 검색='1' 검색어='춘의산'>춘의산</지명> 자락이 동남쪽으로 동그랗게 형성되어 있고, 여러 채의 집들이 있었다. 그 아래에는 표절리인 <지명 검색='1' 검색어='겉저리'>겉저리</지명>로 여러 채의 집들이 있었다. <지명 검색='1' 검색어='풍무골'>풍무골</지명> 바로 아래로는 <지명 검색='1' 검색어='겉저리'>겉저리</지명>에서 <지명 검색='1' 검색어='당아래'>당아래</지명>로 가는 소로길이 있었다. <지명 검색='1' 검색어='겉저리'>겉저리</지명>에서 내촌으로 갈 때는 <지명 검색='1' 검색어='춘의산'>춘의산</지명> 꼭대기를 거쳐 <지명 검색='1' 검색어='매봉재'>매봉재</지명> 꼭대기를 지나는 산길을 이용했다. <지명 검색='0' 검색어=''>춘의동 75번지</지명> <기관 검색='1' 검색어='낫소'>낫소</기관> 일대 골짜기를 말한다. <지명 검색='1' 검색어='춘의산'>춘의산</지명> 동쪽 산자락 아래에 자리 잡은 <지명 검색='0' 검색어=''>양지마을</지명>과 이웃하고 있다. 광복 후에 <기관 검색='0' 검색어=''>삼보판지</기관>를 비롯해서 <기관 검색='0' 검색어=''>신흥정밀</기관>, <기관 검색='0' 검색어=''>극광전기</기관>, <기관 검색='1' 검색어='낫소'>낫소</기관> 등의 공장들이 <지명 검색='0' 검색어=''>고비골</지명> 골짜기 양쪽에 들어섰고, 더불어 옛 <지명 검색='1' 검색어='중앙로'>중앙로</지명>가 뚫리면서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지명 검색='1' 검색어='중동'>중동</지명> 쪽 논에다 다시 집을 짓고 이사를 해야 했다. 2010년 현재 옛 <기관 검색='1' 검색어='낫소'>낫소</기관> 일대에는 여러 공장들이 형성되어 있고, LPG충전소 위쪽 산에도 공장들이 들어서 있다.</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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