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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149
한자 李沃墓
영어의미역 Tomb of Yi Ok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능묘
지역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산 32[원미로281번길 35]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견수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건립시기/일시 조선 중기
관련인물 이옥|남원윤씨
소유지 주소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산 32[원미로281번길 35]
소유자 전주이씨 종중

[정의]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조선 중기 인물인 이옥(李沃)의 묘.

[개설]

이옥의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효령대군의 현손 벌로 칠산군(漆山君) 이선손(李璿孫)의 6남이다. 부사직(副司直)을 지냈고, 부인은 남원윤씨(南原尹氏)이다.

[위치]

장미공원 및 체육공원과 맞닿은 도당산 남동쪽 능선에 조성되어 있다.

[형태]

이옥 묘는 부인 남원윤씨의 묘와 쌍분으로 조성되어 있다. 묘비, 상석, 혼유석, 향로석, 장명등, 망주석, 동자석 등의 석물을 갖추고 있다. 호석에는 무궁화, 연꽃 등이 양각되어 있는데 근래에 조성한 것이다. 상석은 예부터 전해온 것으로, 크기는 가로 143㎝, 세로 86.5㎝, 두께 28.5㎝이고, 고리 모양 손잡이를 음각한 고석(鼓石)은 근래에 만들어졌다.

왼쪽의 오래된 향로석은 높이 27㎝이고, 망주석의 높이는 175㎝이다. 마모가 심하여 세호부는 윤곽만 남아 있지만 운두(雲頭)의 형상은 비교적 뚜렷한 편이다. 동자석은 높이 75㎝, 가로는 38㎝이다. 얼굴 부분은 마모가 심하여 동자의 표정을 파악하기 어렵다.

[금석문]

1980년 새로 세운 묘비에는 ‘부사직전주이공옥지묘배숙인남원윤씨지묘(副司直全州李公沃之墓配淑人南原尹氏之墓)’라고 새겨져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중기의 분묘이지만 봉분과 석물 대부분을 근래 개수하여 조성 당시인 조선시대의 묘제를 파악하기 어렵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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