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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166
한자 韓堰墓
영어의미역 Tomb of Han Eon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능묘
지역 경기도 부천시 계수동 산 3-23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견수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건립시기/일시 조선 전기
관련인물 한언|밀양박씨
문화재 지정 일시 1998년 2월 5일 - 한언 묘와 묘표 부천시 향토문화재 제2호로 지정
소유지 주소 경기도 부천시 계수동 산 3-23
소유자 청주한씨 종중

[정의]

경기도 부천시 계수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한언의 묘.

[개설]

한언(韓堰)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옥경(沃卿)이다. 아버지는 한명회(韓明澮)의 동생인 한명진(韓明溍)이고, 어머니는 권제(權踶)의 딸이다. 부인은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음보(蔭補)로 입사(入仕)하여 1469년(예종 1) 부사과로서 진사시에 장원을 하였고, 1474년(성종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대사성이 되었다. 1475년(성종 6)에는 형조참의 겸 부총관(刑曹參議兼副總管)이 되었다. 1477년(성종 8)에 천추사(千秋使) 조숭손(趙崇孫)에게 부탁하여 명의 물품을 사들인 죄로 삭직되었다가 1479년 복직되었다.

1480년(성종 11) 이조참의(吏曹參議), 공조참의(工曹參議)를 거쳐 판결사(判決事), 장흥부사(長興府使)가 되었다. 1485년 대사간(大司諫), 1486년 호조참의(戶曹參議), 1487년 동부승지 겸 경연참찬관(同副承旨兼經筵參贊官)을 지내고, 도승지 겸 예문관직제학(都承旨兼藝文館直提學), 대사헌(大司憲), 상서원정(尙瑞院正), 병조참지(兵曹參知), 형조참판(刑曹參判)을 지냈다. 사은사(謝恩使)로 명에 갔다가 그곳에서 죽었다.

한언 묘와 묘표는 1998년 2월 5일 부천시 향토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위치]

부천과 시흥의 경계 지점인 할미산의 지산들 중 함박산 남쪽면 청주한씨 묘역에 위치한다.

[형태]

한언 묘는 부인 밀양박씨와의 쌍분으로, 봉분에는 호석이 둘러져 있다. 묘역은 1단으로 조성되어 있다. 묘 앞의 묘비는 월두형이고, 비좌는 방부형으로 상면에는 복련문이, 측면은 뒷면을 제외하고 세 면에 안상(眼象)이 표현되어 있다. 비신의 높이는 116㎝, 가로 47㎝, 두께 17.5㎝이고, 비좌는 가로 83㎝, 세로 49㎝, 높이 33㎝이다.

묘역에는 묘비, 상석, 향로석과 장명등이 갖추어져 있고, 좌우에 망주석과 문인석이 1쌍식 서 있다. 특이한 건 문인석이 일반적인 조선시대의 양식이 아닌 중국식 복장인 데다, 왼쪽의 것이 135㎝, 오른쪽의 것이 134㎝로 조선시대의 문인석보다 작은 편이다. 문인석의 복장은 당시 명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하지만 명의 일반적인 관복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중국 변방 계통의 복장으로 여겨진다.

장명등은 팔작비중형 옥개와 화사석, 기단부를 모두 갖추고 있고, 높이는 170㎝이다. 옥개석의 크기는 가로 73㎝, 세로 75㎝, 높이 55㎝이다. 화사석 하단부와 기단부 사면에 안상이 새겨져 있다. 망주석은 왼쪽의 것이 150㎝, 오른쪽의 것이 140㎝이다. 이외의 호석, 상석, 향로석, 활개석은 1984년 청주한씨 종중에서 새로 제작한 것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11.26 문화재 지정 사항 반영 문화재 지정 사항 반영: 부천시 향토문화재 제2호로 지정(1998.2.5.) 주소 소정: 계수동 산3-15->계수동 산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