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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403
한자 全元順
영어음역 Jeon Wonsun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추교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기도 부천시
성별
생년 1874년연표보기
몰년 1945년연표보기

[정의]

일제강점기 부천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전원순은 1919년 3월 24일 오후 2시경 경기도 부천군 계양면 장기리 황어장에서 심혁성이 태극기를 흔들며 조선독립만세 시위를 이끌다 체포되자 심혁성을 구출하기 위해 3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일본 순사들과 대립하였다. 그 와중에 이담의 친족인 이은선(李殷先)이 순사의 칼에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전원순은 마을 사람들을 규합하여 일본 순사에게 이은선의 사망 책임을 묻기 위해, “밤 12시에 면사무소에서 모이자”는 통문을 계양면장 안병혁(安炳赫) 및 면서기 이경응(李敬應)에게 부탁하였다. 밤 12시에 이담, 최성옥 등과 함께 모였으나 통역해 줄 면서기 이경응이 응하지 않자 앞장 서 이응경의 집을 부수었다. 이 일로 일본 순사에 체포되어 징역 10월의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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