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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봉 처 영월엄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515
한자 李善鳳妻寧越嚴氏
영어의미역 Lady Eom from Yeongwol, Yi Seonbong's Wife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권만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열녀
출신지 미상
성별
생년 미상
몰년 미상
본관 미상

[정의]

조선 중기 부천 지역의 열녀

[가계]

남편은 종실 순평군(順平君) 이선봉(李善鳳)이고, 아들은 판관 이필혐(李必馦), 며느리는 숙부인(淑夫人)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활동사항]

이선봉영월엄씨는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피난을 갔으나, 강화도가 함락되어 적병과 마주치게 되었다. 이 때 며느리인 능성구씨는 옷에 혈서를 써서 어린 노비에게 건네주고 물에 몸을 던져 자결하고, 영월엄씨는 목을 찔러 자결하였다. 병자호란이 끝난 후 며느리인 숙부인 능성구씨와 함께 열녀로 정려(旌閭)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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