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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2038
한자 尹玉
영어음역 Yun Ok
이칭/별칭 자온(子蘊),동리(東里)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남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생년 1511년(중종 6)연표보기
몰년 1584년(선조 17)연표보기
본관 무송
대표관직 공조참판|오위도총부 부총관

[정의]

조선 중기 부평부사를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무송(茂松). 자는 자온(子蘊), 호는 동리(東里). 할아버지는 윤징(尹澂)이고 아버지는 판서 윤사익(尹思翼)이며 어머니는 정세걸(鄭世傑)의 딸이다.

[활동사항]

1531년(중종 26) 사마시에 합격하고, 1540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곧 승문원에 들어갔다가 예문관검열겸춘추관기사관((藝文館檢閱兼春秋館記事官)이 되었다. 그 뒤 예조·병조·형조의 좌랑(佐郞), 사간원 정언(正言), 성균관 전적(典籍), 홍문관 수찬, 사헌부의 지평(持平)·헌납(獻納)·장령(掌令), 홍문관의 전한(典翰)·직제학(直提學) 등을 차례로 역임하였다.

1551년(명종 6) 동부승지(同副承旨)에 오른 뒤 좌승지(左承旨)를 거쳐 1553년(명종 8) 남양부사에 임명되어 외직으로 나갔다. 양주목사를 거쳐 1557년(명종 12) 부평부사에 부임하였고, 1560년 1월 임기가 차서 교체되어 갔다. 해주목사 등을 역임하고 한성좌윤이 되어 중앙으로 돌아왔다. 윤옥의 딸이 순회세자(順懷世子)의 빈이 됨으로써 동지돈령부사가 되었고, 공조참판·동지중추원사를 거쳐 오위도총부 부총관으로 재직하던 중 타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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