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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신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2235
한자 富川市民新聞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기도 부천시 중1동 1146 하이베라스 905호[중동로254번길 36]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도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역신문|인터넷신문
관련 인물 박남규
창간인 박남규
발행인 박남규
URL 부천시민신문(http://www.bucheon21.com)

[정의]

경기도 부천시 중1동에서 발행되는 부천 지역 신문.

[형태]

『부천시민신문』은 신문사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같이 새로운 기사를 작성해 올리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종이신문은 부정기적으로 발간을 하고 있다.

[구성/내용]

21세기 시민사회의 동반자 『부천시민신문』 홈페이지 구성을 보면 맨 위 타이틀로 전체기사, 뉴스, 생생현장, 사람, 오피니언, 생생정보, 문학과 인생, 게시판으로 이루어져 있고, 오른쪽 사이드로 지역인물정보, 포토뉴스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1988년 말에 부천지역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하던 지역의 사회 운동가들을 중심으로 『부천정론시민신문』이 대판 8쪽으로 창간되었다. 하지만 『부천정론시민신문』은 재원 부족으로 11호를 끝으로 휴간을 했으나 1991년에 재창간을 하였고, 지역 신문으로는 최초로 12면을 발행했다. 그러나 1999년 『내일신문』에 통합되면서 1999년 지령 396호를 끝으로 10년의 역사를 마감하였다.

‘부천정론’을 빼고 ‘21C 시민사회의 동반자’를 넣은 옛 ‘부천시민신문’과 똑같은 제호로 인터넷신문으로 재창간을 하게 된 것이다.

『부천시민신문』은 2008년 10월 1일 사이트 메뉴 구성 및 시험 운영 시작하고, 2009년 7월 23일 지면신문 『NEW부천시민신문』을 등록했다. 2009년 7월 30일 『NEW부천시민신문』 창간호 발행했고, 2010년 1월 12일 (주)부천시민신문사 창립식을 가진 뒤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변경에 따라 인터넷 부천시민신문 및 『NEW부천시민신문』을 재등록했다.

부천시민신문 발행인겸 편집인에는 박남규 대표가 맡고 있고, 편집국장에는 나정숙 기자가 맡고 있다. 2010년 2월 9일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창간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의의와 평가]

『부천시민신문』의 제호는 역사성과 지역성에서 남다르다. 1988년에 부천정론 부천시민신문이라는 제호로 탄생했을 때는 일찌기 민주화를 주창했던 시민들의 힘으로 창간돼 시민운동의 정신과 논지를 이어가며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폐간과 복간을 번복하는 사이 제호는 사라져 『부천시민신문』이 부천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읽는’ 진정한 ‘시민의 신문’을 만들어 보자는 신념으로 제호를 새롭게 등록하고 『NEW부천시민신문』을 창간하게 되었다.

예전의 『부천시민신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1980~1990년대 부천지역 언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창간 정신과 언론의 자세만큼은 계승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 『부천시민신문』(http://www.bucheon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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